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철학상담·심리학과,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 체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협력        동의대 철학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진)는 지난 4월 28일 해운대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영숙)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학상담·심리학과장 박진 교수는 “올해 학과명을 철학상담·심리학과로 변경한 후 처음으로 맺는 협약으로, 청소년상담복지분야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이 방학 중 체험활동과 봉사활동, 대학생 멘토링 사업, 학교 밖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과 취업특강 개최문화유적 탐방과 ‘한국 직장문화 및 직업세계의 이해’ 특강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차동욱)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2일간 경북 경주에서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과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터키, 브룬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의 국가에서 온 유학생 68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상절리와 양동마을, 천마총, 안압지 등의 문화유적지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문화체험에 이어 한국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공지식과 취업을 연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에듀잡 안교원 대표를 초청하여 “한국 직장문화 및 직업세계의 이해”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동의대 대외협력처는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매학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어국문학과 3학년 장가흔 씨(중국)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문화유적과 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의 교류의 기회가 되어 아주 유익합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니욘사바에릭 씨(브룬디)는 “주상절리는 아프리카에도 있는데 호수에 있고, 한국은 바다에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방문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특색있는 지역이라 의미가 깊습니다”고 말했다.        

동의대, 제7회 사회봉사박람회(v-Fiesta) 개최봉사관련 기관 22곳 참여, 홍보?체험?교육존 구성으로 봉사참여 유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4월 29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천관 앞 광장에서 제7회 사회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에서 지난 2011년도부터 개최하여 이번에 7회째를 맞는 사회봉사박람회(v-Fiesta)는 ‘봉사, 사랑의 시작’을 주제로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BNK부산은행이 후원하였으며,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 굿네이버스 부산경남본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등 22개 봉사활동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봉사활동 특징 홍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했다.    또한 동의대 학생상담센터와 부산진경찰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과 상담 및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부스별로 홍보존, 체험존, 교육존으로 구성되어 각종 자원봉사 활동 홍보 및 교육, 해외빈곤아동 노동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유니세프 구호물품전시, 염소브로치 만들기, 장애인 보조기구 전시, 장애체험, 장기기증 서약상담 및 OX퀴즈, LH멘토와 꼬마친구들 멘토링소개 및 솜사탕 나눔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각 부스의 홍보 및 체험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은 최대 6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4개 부스 체험에 1시간 인정)받게 된다.          

[제7회 사회봉사박람회 참가부스 인터뷰]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영은 경사        제7회 사회봉사박람회가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의대학교 지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봄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하였으며, 대한적십자, 굿네이버스 등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경찰 자원봉사자가 눈에 띄었다.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영은 경사(34)를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 참가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신영은 경사입니다. 저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사회 4대악 근절’ 중 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최근 대학교 내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성폭행의 정확한 인식은 학생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도 알아야 합니다. 최근 00대학교에서 ‘우월한 지위’를 바탕으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제 생각에는 수면위로 드러난 사건뿐만 아니라 피해학생이 피해상황을 겪어도 어디에다가 어떤 절차를 취해야 할지 몰라 무마되는 사건도 많다고 봅니다.   Q: 학교 내에 상담센터가 있는데, 해결방안으로 부족한가요?   A: 물론 비밀원칙으로 운영되는 학생상담센터가 있지만 상담만으로 그치고, 직접적인 수사와 처벌은 힘들기 때문에 한계점이 보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조교로 일해보아서 학생들의 고충을 좀 더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신고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피해 신고를 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나중에 되갚음이 있겠지?’, ‘몇 년간 같이 봐야 되는데 신고해도 괜찮나?’ 등의 생각을 가진 학생들도 봤습니다.   Q: 이번 캠페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을 말씀해주세요.   A: 현재 부산진경찰서에서는 동의대학교와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측의 요청으로 저희가 참여를 하는 것이라서 적극적이 요청을 기다리겠습니다. 실제로 2015년 3월에 동의대학교에서 요청으로 ‘성폭행의 개념과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의 조치법’에 대해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실종관련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동실종’에 관한 구체적인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할 것입니다. 또한 일시적인 캠페인이 아닌 연중 계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참여가 가능합니다.   Q: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A: 성폭력 신고에 대한 체계적인 법률시스템은 이미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인식변화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신의 관점에서 행동하지 말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본다면 사고가 줄어들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신고가 꼭 필요합니다.    이날 진행된 제7회 사회봉사박람회는 이십여개의 부스로 진행되었으며, 각 단체에서 참여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봉사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동의대 SNS홍보대사 신재호]    

동의대, 친환경 생태 호천마을 전공봉사동아리 발대식 개최전공과 재능 살린 자원봉사, 호천마을 빅이벤트 사업 추진오는 4월 30일 오후 5시 40분, 호천마을(범천2동) 180계단에서 진행   [지난해 11월 15일 진행된 기찻길 마을 전국 최초 ‘빅 이벤트’ 사진]    동의대(총장 공순진) 동행전공봉사동아리 연합회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는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180계단 앞에서 ‘마을주민과 동의대학교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생태 호천마을 전공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부산진구청이 후원하며, 학생 전공봉사단과 호천마을 주민간의 환영인사에 이어 동의대 공순진 총장 격려사,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축사, 부산광역시 조승호 창조도시국장 격려사, 빅이벤트 성공기원 발도장 찍기, 동행전공봉사단 학생대표 발도장 찍기, 동행전공봉사단 동아리별 깃발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의대의 8개 전공봉사동아리에 소속된 120여명의 학생들은 8명의 지도교수와 함께 부산진구 호천마을(범천 2동 17통, 18통, 19통)의 아카이브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동의대의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는 부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공모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에 ‘호천마을의 역사·관광·문화·안전 아카이브를 활용한 마을주민의 정체성 회복과 공동체 유대감 향상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부산진구청과 함께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호계천 생태복원을 통한 친환경 생태 마을만들기’도 함께 진행한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환경문화예술 프로그램은 ▷호천마을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국문학과) ▷마을마당을 활용한 마을 전시장 조성(미술학과, 조경설계사무소) ▷개인구술사 및 문헌정보를 통한 호천마을 역사 기록(사학과) ▷개인구술사를 통한 시화 작성(국문학과) ▷역사 문화 경관자원을 활용한 마을 답사 코스 작성(관광경영학과) ▷마을공동체 지도 작성을 통한 생활환경 인식 및 개선(건축학과) ▷도시농업을 통한 소득 창출 및 경관개선(그린 트러스트) ▷마을 학교를 통한 주민역량강화(주민운동교육원) ▷친환경기법을 통한 친환경 마을 구축(그린트러스트) ▷호계천변 개발을 통한 생태하천 만들기(조경설계사무소) 등으로 구성된다.    동의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교수연구회는 건축학과 양재혁 교수,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양재혁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재 대학이 지역의 마을재생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식의 마을만들기 방법으로, 전국 최초의 이 방식은 향후 대학의 지역봉사와 마을만들기 지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밝히고, “대학 내 각 전공분야 학생들의 역량과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의 가시적인 변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전공활용경험 축적과 지역사회 공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선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고 빅 이벤트 개최 취지를 전했다.    한편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우리마을, 기업복지넷, 사회공헌정보센터, 개금3동 마을주민협의회, 동의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교수연구회, 동의대 학생 265여명은 지난해 11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진구 개금3동 8, 9, 10통(일명 기찻길 마을)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BIG EVENT’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이날 빅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업들은 집수리 및 단열, 낡은 벽화제거 및 마을 새단장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국수나눔 잔치, 노래자랑 및 춤 경연대회, 화장 및 이미용, 재무설계 및 법률상담, 건강체크 및 간단 치료, 장수사진 촬영, 건강체조 등 학생들과 기업들의 전공분야별 역량을 이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산업경영공학과 김유창 교수 대한인간공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업경영공학과 김유창 교수는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유창 교수는 2014년부터 대한인간공학회 행정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인간공학에 관한 기술을 발전?보급?응용하여 인간공학 관련 기술진흥에 공헌하기 위해 1982년 3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2천여명의 회원과 정회원 5백명이 활동하고 있다.

동의대, 부산세관과 청년일자리 창출 MOU 체결   관?학협력을 통한 FTA와 AEO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4월 23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관세청 부산세관(세관장 정재열)과 ‘관ㆍ학 FTAㆍAEO 공동연구 및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경성대 취업진로개발원도 함께 했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부산세관과 동의대 인재개발처, 경성대 취업진로개발원은 FTA(자유무역협정) 및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공동연구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인재개발처 이철균 처장은 “이번 협약은 세관과 대학의 취업지원 전담 조직 간에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로, 세관의 FTA·AEO 교육 혜택을 받은 대학생들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인력개발처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주간의 ‘FTA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의대 졸업자 20명을 5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 인재개발팀 051-890-1063)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4호 발간   [동의대,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등 주요소식 전달        동의대 홍보팀은 4월 23일,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4호를 발간했다.    DONG-EUI & You는 2009년 6월에 첫 발간되어, 동의대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DONG-EUI & You 34호를 비롯하여 지난호는 동의대학교 사이버 홍보실(http://pr.deu.ac.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페이지 우측 동의웹진 아이콘 클릭)    알리고 싶은 소식 및 문의사항은 홍보팀으로 문의.  (홍보팀 051-890-2341~3, 이정민 minizzing@deu.ac.kr)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진행 공순진 총장, 행사장 찾아 학생들 격려        중앙도서관(관장 도태현)이 2015학년도 1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중앙도서관 5층 로비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공순진 총장과 도태현 중앙도서관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열람실을 방문해 공부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시험기간마다 간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범천동 가죽신발 제조 업체 등 66개 업체 특성화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최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월 14일 소공인(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의 업종별 맞춤형 특화사업 제공을 통하여 소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공인 밀집지역의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18개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전국적으로 5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부?울?경 지역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부산디자인센터(범일동 의류봉제)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동의대 산학협력단(범천동 가죽?가방?신발)과 부산경제진흥원(범일동 귀금속) 등 3곳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운영된다.    동의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하여 ‘가죽, 가방, 신발’ 제조기반 창의형 소공인 특화지구를 조성하고자 하며, 도심형 소공인 제조업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추진에 들어간다.    부산지역은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인해 업체규모가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지금은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위주로 소공인집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의대는 범천동의 가죽, 가방, 신발 소공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연구진흥과, 산학연컨소시엄, 특허 및 기술이전, 창업보육 등의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소공인의 역량 발굴과 더불어 공동협업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여 도심에서 정착할 수 있는 소공인 특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e비즈니스학과 교수)은 “소공인 제조업체의 영세성과 고령화를 극복하고, 신기술도입, 경영관리, 마케팅, 창업지원, 공동장비활용 등 소공인 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통하여 범천동을 부산지역의 차별화된 소공인 제조업 특화지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