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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우간다 교육개선사업 초청연수 운영2015-12-08 관리자 1867동의대, 우간다 교육개선사업 초청연수 운영 우간다 직업훈련원 교사 45명 대상 컴퓨터교육 & 공과전문교육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국제협력센터)은 11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우간다 교육개선사업 초청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우간다 직업훈련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주간의 일반과정(General Staff Course, 20명)과 4주간의 심화과정(Dedicated Course, 25명)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한국 문화탐방과 산업시찰(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컴퓨터교육, 공과전문교육(전기공학, 정보통신, 기계공학 등), 기자재운영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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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허은희 교수,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부산시사회 개최2015-12-07 관리자 3130동의대 영화학과 허은희 교수 장편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부산 시사회 개최 동의대생 무료입장, 12월 10일 오후 5시 영화의 전당 중극장 동의대(총장 공순진) 영화학과 허은희 교수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최윤 교수가 제작을 담당한 장편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주연: 홍종현, 정소민, 정연주, 제공: 밸류컬처앤미디어, 배급: 안다미로)이 오는 12월 10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부산 시사회를 개최한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LG하이엔텍상(최우수 한국독립영화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판타지/호러/로맨스 영화다. 1979년 경기도 일원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4살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혜중(정소민 분)이 목숨을 위협하는 악몽에 시달리다가, 자신이 어렸을 적 머물렀던 별장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것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이 영화를 연출한 허은희 교수는 “사람들은 모두 기억을 잃어가며 어른이 됩니다. 그 기억에 아름다운 것이든, 슬프고 잔인한 것이든, 기억의 주인이 자신이므로 이 영화를 보신 후 혹시 잊어버린 기억이 없는지, 그 기억 속에서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것들은 없는지 생각해 주세요”라는 말로 영화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비극적 실화 사건과 고전 동화 속 모티브를 차용해 무의식적 사랑의 욕망과 동양적 무속 사상을 탐험하는 웰메이드 호러 영화이다. 독립영화 제작방식으로 이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며 한국영화사에서 초현실적인 신비주의 공포영화의 표현 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동의대 영화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제작 현장에 직접 참여한 영화로, 산업현장과 학교 교육이 연계된 실용적 교육의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부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전국적으로 개봉하는 ‘저예산 상업영화’를 제작지원한 동의대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로 동의대 관계자들에 한해서 무료 시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충무로의 영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홍종현과 정소민의 연기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을 관람하고자하는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은 입구에서 동의대 관계자임을 증명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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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간호학과, 간호메달수여식 진행2015-12-04 관리자 3491동의대 간호학과, ‘간호메달수여식’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간호학과는 12월 4일 오후 2시, 석당아트홀에서 제20회 간호메달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97명의 학생이 간호메달을 받았다. 간호학과는 “간호메달 수여식은 4년간의 간호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수여생들이 앞으로 간호사로서 새 출발을 앞두고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고 동의가족으로서, 그리고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간호의 기본 정신과 동의대학교의 교육이념인 동의지천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입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간호학과는 1993년도에 입학정원 40명으로 개설되어, 현재 입학정원 110명으로 증원되었으며, 학과 개설 이래 지속적으로 간호사 국가고시의 높은 합격률뿐만 아니라 우수한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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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산업경영공학과팀, 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장려상2015-12-04 관리자 2519동의대 산업경영공학과 LAB306팀 제11회 한국 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동의대 산업경영공학과 LAB306팀(강대진, 이재국, 기예슬, 이재훈, 이정은, 김영윤, 김주아 씨 / 지도교수: 김호균 교수)이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 공학원에서 진행된 대한산업공학회의 ‘제11회 한국 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대학교 59개팀이 참가하였으며, 16개 대학교 24개팀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동의대 LAB306팀은 ‘C관리도와 대기행렬을 이용한 순환버스 대기인원 분산을 통한 등교시간 단축’에 대한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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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과 김정화, 최선우 씨 환경생태사진전 우수상, 장려상 수상2015-12-03 관리자 2389동의대 분자생물학과 김정화, 최선우 씨 한국환경과학회 환경생태사진전 우수상, 장려상 수상 [왼쪽부터 김정화, 최선우 씨, 박철 교수] 동의대(총장 공순진) 분자생물학과 4학년 김정화 씨와 최선우 씨(지도교수 : 박철, 최병기)가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환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공동워크숍’의 ‘환경생태사진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분자생물학과는 “평소 주변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두 학생이 오랜 기간 관찰해 온 자연환경과 생물에 대한 생각을 생태학적 지식과 부합하여 잘 설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화 씨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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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유도부, 제주컵유도대회 단체전 우승2015-12-03 관리자 2498동의대 유도부, 제주컵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동의대(총장 공순진) 유도부(감독 황인수)가 제15회 제주컵유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제주도유도회가 공동 주관했다. 동의대 유도부는 지난 12월 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여주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8강전에서 청주대를 3-0으로 이겼으며, 4강전에서 한국체대를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대학부 개인전 –81kg급에 출전한 김민석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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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입학처 &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산산업과학고와 업무협약 체결2015-12-03 관리자 2515동의대, 부산산업과학고와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인력양성과 교육발전에 상호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 입학처(처장 조재균)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12월 2일 오전 11시 동의대 정보공학관 315호에서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권석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입학처와 부산산업과학고는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기기로 했다. 또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부산산업과학고는 집적지구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현장학습 및 실습, 특성화 자문 및 컨설팅 등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부산산업과학고 권석태 교장은 “신발산업의 고도화 과정에서 인력 수요도 변화하고 있으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기관의 인력배출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발 산업체 인력의 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고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형 신발제조업체에서 겪고 있는 산업체 인력수급의 현안을 극복하고 지역신발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부산지역의 뿌리산업인 신발산업의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하여, 집적지 소공인의 조직화, 메뉴얼화, 시스템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부산진구 범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미만 소공인 업체 161개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시형 소공인이 집적지에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자의 기술승계 방안과 청년인력의 고용창출을 통한 소공인 집적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부산산업과학고는 국내 유일의 신발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신발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신발생산 분야 NCS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부산시 신발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현지공장 체험연수를 진행하는 등 진취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신발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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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경영학과팀, MICE상품개발 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2015-12-02 관리자 1683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팀 MICE 상품개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팀이 지난 11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컨벤션학회 추계학술대회’의 ‘경남 및 부산지역 MICE 상품개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여개 팀이 출전하여, 5개 팀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김태진, 김성대, 박규태, 최연우 씨로 구성된 동의대팀은 송도 레저 콤플렉스를 ‘PLEISURE PLANET’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우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PLEISURE는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팀이 Pleasure와 Leisure의 합성어로 만들어낸 브랜드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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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취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2015-12-02 관리자 1768동의대, 2015학년도 취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27개 취업동아리 참가, 멀티미디어공학과 Nu-clear팀 최우수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12월 1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제관 효민갤러리에서 ‘2015학년도 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7개의 취업동아리가 참여하여 동아리 활동내용에 대한 전시와 발표를 통해 취업동아리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공순진 총장과 김일수 부총장, 이철균 인재개발처장, 취업동아리 지도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멀티미디어공학과의 취업동아리 Nu-clear팀(3학년 백순호, 허종훈, 김다인 씨, 4학년 황동기, 이상협, 김인혜, 허인호 씨)이 수상했다. Nu-clear팀은 ICT 기반의 기술 실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동아리로 팀장 백순호 씨는 “윤주상 교수님 지도하에 창업 아이디어, ICT 융합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최우수상을 예상하지 못해서 더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재개발처 이철균 처장은 “올해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자격증, 공모전, 취업 실적에 중점을 두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준비하면 내년에는 수상의 영광을 누릴 있을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준비하신 학생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고 전했다. 취재 : SNS홍보대사 백서우(광고홍보학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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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김치용 교수, 영일만포럼 통해 제8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2015-12-01 관리자 1858동의대 게임영상공학과 김치용 교수 영일만포럼 통해 제8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의대 게임영상공학과 김치용 교수는 회장을 맡고 있는 영일만포럼을 통해 11월 30일, 부산 부전동 골든뷰 뷔페에서 “제8회 장학금 수여식 및 이강덕 포항시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영일만포럼은 이날 10명의 부산지역 대학생(동의대 3명, 부산외대 3명, 부산대 1명, 동아대 1명, 동부산대 1명, 부산경상대 1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항시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이강덕 포항시장이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특강과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치용 교수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학생들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 지급사업을 하겠으며, 뜻을 같이 하는 동향인들을 적극 영입하여 포럼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일만포럼은 포항과 경북지역을 고향으로 하고 부산에서 뿌리를 내린 젊은 청년 실업인들(40~50대, 의료인, 법조인, 교수, 사업가 등)이 주축이 되어 2007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장학금 지급과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2008년부터 매년 6∼1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1명의 학생에게 2,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