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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 3년 연속 선정2016-05-16 관리자 1850동의대,“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 3년 연속 선정 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으로 스크래치, 3D 프린팅, App 창작활동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무한상상실에서 지난해 5~6월에 진행한 3D프린터 전문가 과정(후마니타스 메이커스)의 3D프린트 결과물(최우수작)인 음료덮개 사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 사업 선정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동의대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과 무한상상실은 지역의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들을 대상으로 제3회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5주 과정(총 60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M-Bizmaker 영구라이센스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 2회와 달리 3회는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5월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는 시민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창작하고, 창의력기반 S/W프로그래밍, 3D프린팅 및 Smart App 개발 직무연수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아카데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동의대학교가 주관하며, ㈜소프트파워가 협찬하여 △스토리(Story)의 이해 △스크래치(Scratch)를 통한 창작활동 △3D프린팅 이해 및 실습 △Smart Maker를 통한 App/Web 창작활동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동의대가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지난 2년간 일반시민, 청년들 대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였으며, 스토리 발굴과 현장 적용으로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왔다. 올해는 대학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이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하며, 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들의 무한상상력 자극과 창의성 계발 교육을 촉진하려 한다. [동의대 무한상상실은 2014년 7월 10일, 제1회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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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부산 최초 해녀문화체험교육 진행2016-05-13 관리자 2950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부산 최초 해녀문화체험교육 진행 부산시민 대상, 기장 문동해녀복지회관과 문동연안서 무료로 진행 “해녀(나잠어업인)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동의대(총장 공순진)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와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사라져가는 해녀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해녀문화 체험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부산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해녀문화체험교육은 기장군 관내 및 부산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모두 2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는 6월~7월에, 2기는 8월~9월에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이론수업 4주와 실기수업 4주로 모두 8주 과정으로 기장군 문동해녀복지회관과 문동연안, 문동 낚시터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의 메일(kj-haenyeo@nate.com)과 팩스(0505-182-6862)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신청기간: 1기 5월말까지, 2기 7월말까지), 교육대상 선정자는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교수는 “기장의 18개 어촌마을에 553명이 해녀(나잠어업)로 신고되어 있으며, 물때와 기상 환경에 맞추어 마을어장에서 삼삼오오 함께 물질을 하고 있습니다. 물때가 좋으면 바다농사, 기상이 좋지 않으면 육지에서 밭농사를 하고 있어, 가계소득 창출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는 직업여성이 해녀입니다”고 말하며, “기장 앞바다에서 물질을 해온 해녀들의 근면한 생활력과 해녀들의 공동체 커뮤니티 문화를 부산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해녀문화에 대한 가치를 함께 인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고 전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전 해안에 분포하는 해녀들에 관한 관심과 연구조사가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았으나, 최근 해녀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노력 등으로 부산과 울산, 거제 등의 지자체에서도 해녀와 해녀문화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지역은 19세기 말 제주해녀가 한반도로 출가·원정물질을 나왔을 때, 뭍으로 이동하는 시발점이었으며, 2016년 현재 부산시에는 900여명의 해녀들이 어촌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해녀문화 체험 교육사업’은 해녀들의 심각한 고령화로 해녀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지속가능한 전통어법인 물질(나잠어업)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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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소기업청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2016-05-13 관리자 2000동의대, 중소기업청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창업보육센터 19개 입주기업 대상 전문성 확보와 자립화 지원 [동의대 산학협력관, 3층에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이 위치해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상필,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난 4월 29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6년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의 BI(Business Incubator·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역량를 강화시키기 위해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BI의 전문성 확보 및 자립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주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또 DEU Start-Up BI 비즈니스 지원단 운영 등 19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동의대의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지식재산권 및 R&D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폭넓은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센터장은 “동의대 BI는 우수한 운영실적으로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의대 BI만의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입주기업 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27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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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파리 에스트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2016-05-13 관리자 2343동의대,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는 2013년부터 4년째 영화와 ICT가 융합된 새로운 미디어 컨버전스 장르인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제작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4일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를 맺은 지 1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양국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 연말까지를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고 문화·관광·교육·과학 등의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생 30명과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동의대 영화학과(지도교수: 차민철) 학생들과 함께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 세부 주제로 팀을 나눠 두 도시의 독특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5월 12일에 동의시네마홀에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인터넷 사이트(http://mlv.djehouti.com/projet2/)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4년째 동의대를 방문 중인 파리 에스트대학 티에리 봉종 교수 “박물관 같은 오래된 느낌을 주는 파리에 비해 부산은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당 같은 멋진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파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티에리 봉종 교수는 지중해와 인접해 있는 프랑스의 무역항인 마르세유와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부산은 복합적이며 파리지앵의 눈에는 센텀시티의 현대적인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규모면에서 부산은 파리보다 훨씬 큰 도시입니다. 몹시 좁은 면적에 밀집된 작은 중심지로 구성된 파리는 대도시라는 느낌이 없는데, 지리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부산은 바다와 강이 어우러지고 신도심과 구도심이 있고,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건축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하고 부산의 랜드 마크 같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등 센텀시티의 현대성이 두드러져 보입니다”고 부산의 도시성에 대해 말했다. 부산과 파리 두 도시는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좋고 나쁨을 비교할 수 없고, 양 도시의 장점을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전하며, 유교적인 전통으로 정서가 다르고 특히 부산 사람들은 따뜻하고 예의가 바름을 강조했다. 동의대 캠퍼스의 아름다음도 전했다. “프랑스는 미국식 캠퍼스의 개념이 없습니다. 동의대는 캠퍼스가 아름답고 규모가 커서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풍경은 프랑스에선 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이 국립대학이어서 출?퇴근하는 관공서 느낌의 프랑스와는 다르게 동의대는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고 개방적입니다. 학생들에게 동의대에서의 대학생활 체험을 통한 새로운 문화적인 경험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에스트대학은 지역학, IT,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재학생은 11,000여명이며, 학부생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산학협력을 중요시 하는 대학이다. 동의대 또한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이라는 느낌을 전했다. “동의대는 새로운 분야를 받아들이고 혁신적인 학문 분야에도 연구자가 많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차민철 교수 같은 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는 다이나믹한 대학이란 인상을 받습니다” 양 대학의 교류협력 사업이 4년을 넘어서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당연히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와 더불어 트랜스 미디어와 멀티미디어 분야로 교류의 영역을 넓게 확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님과 교환학생 파견과 대학원 공동학위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귀국 후 대학본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도 상징적 차원에서 한국 대학과 교류하는 사례가 있지만, 학생 30명이 2주간 방문하여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동의대-에스트대학의 교류가 유일하다. 대학원 공동학위 제도 등도 협약이 되면 한국과 프랑스 대학 간의 최초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대학 티에리 봉종 교수와 동의대 차민철 교수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부산-파리의 도시성’ 공식 포스터를 보여주고 있다. 두 도시(시티)를 바라보는 6개의 테마인 △대중교통 △종교 공간 △도시의 고독 △K-팝 △밤 문화 △도시 디자인(영화의 전당) 등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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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2016-05-12 관리자 2502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소프트웨어 분야 부산지역 최초,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최초이며,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사례다. 아울러 ISO/IEC TR 9126-2를 인정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자로 △KS ISO/IEC TR 9126-2 △KS ISO/IEC 25051 등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품질 시험을 통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동남권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자동차, 항공,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시험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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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발산업 역사현장에서 “슈플레이스”집적지 공동브랜드 런칭2016-05-12 관리자 1782동의대, 신발산업 역사현장에서 “슈플레이스”집적지 공동브랜드 런칭 오는 14일 진양교차로 신발장터에서 개장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5월부터 2?4주 토?일요일(낮 12시 ~ 오후 5시)에 진양교차로 신발조형물 인도 광장에서 “슈플레이스(SHOE PLACE)” 공동브랜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은 부산진구의 가죽?가방?신발 집적지구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기획하였으며, 부산진구청과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신발장터’로 불릴 예정이며, 부산진구의 우수 신발소공인 업체들의 협업화를 통한 도심형 신발산업의 활성화로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진구청에서는 지난해 3월 진양교차로에 한국 신발산업 역사를 재조명하고, 도심지내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목적으로 신발모형(조형물)을 설치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개발한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는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진구 집적지의 역사성과 오랜 기간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공인의 비전과 발전상을 컨셉으로 설정하여 브랜드네임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브랜드의 메뉴얼화를 통하여 소공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특 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동인프라시설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12월 14일에 집적지 소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공동전시홍보관 및 공동BIZ지원관)”를 개소한 바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런칭은 그 동안 열악한 경영환경에서 신발제조업의 역외유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공인이 해결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브랜드 런칭을 통한 협력과 협업을 이루어냄으로써 소공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소공인의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해외수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공인의 혁신적인 지원 모델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 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지금은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300여개가 부산진구에 분포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 런칭은 부산진구의 신발산업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신발산업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세계 속의 부산진구 신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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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동의대팀 2팀 선정2016-05-11 관리자 2470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동의대팀 2팀 선정 [동의대 후잉소프트팀] 동의대(총장 공순진) 경영정보학과와 게임영상공학전공 학생팀이 지난 5월 9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되었다. 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와 3년 이내 창업자(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권역별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팀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장관의 인증서가 발급되며, 집중보육과 연계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게임영상공학전공 4학년 김진형, 유동금, 박민수, 윤지수, 문삼진 씨로 구성된 동의대 후잉소프트팀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4학년 김민성, 장성우, 김성환 씨와 e비즈니스학과 4학년 이민경 씨, 한국해양대 해사법학과 4학년 이원제 씨로 구성된 탱크팀은 [해양 신재생에너지(파력에너지: 파도의 힘으로 전기를 만듦)] 개발을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김민성 씨는 “중동에는 에너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탱크들이 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탱크팀은 에너지 전쟁을 만드는 탱크가 아니라, 에너지 전쟁을 없애는 탱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고 아이템명을 탱크로 지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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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2016-05-10 관리자 2325[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 동의대 핵심교양 과목인 [생활속의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난 5월 9일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하여 판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체험했다. 법학과 심규열 교수가 진행하는 [생활속의법] 과목 수강생 40여명은 법원사전시실을 관람하고, 부산지방법원 형사17단독 재판을 방청했다. 이어 학생들은 모의법정에서 실시하는 판사와의 대화시간에 이례적으로 부산고등법원 박재억 판사의 주관으로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통해 재판장, 배석판사, 검사, 변호인 등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 심규열 교수는 “법학과의 경우 모의재판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타과의 경우 재판 진행을 경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날 부산법원종합청사를 견학한 학생들은 법원의 재판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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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2016-05-10 관리자 1759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전국 1위 규모의 163개 동아리 참가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 특강도 가져 동의대(총장 공순진)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5월 4일 오후 5시부터 석당아트홀에서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학생 400여명으로 구성된 163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하였으며,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을 초청하여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원태 이사장은 특강에서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해 40년 간 사업을 하면서 2번의 실패와 2번의 재기를 통해 모든 것은 사람의 문제임을 느꼈습니다. 사람 때문에 실패를 했고, 사람의 도움으로 재기를 했습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사업을 너무 장밋빛으로 보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고 대학생의 창업과 사회진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김선호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이라는 말은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숙해져야 하는 말입니다.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보자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경험하고 자신이 생기면 행동합시다. 창업은 성공의 시작입니다”라며 창업동아리 발대식 인사를 전했다. 창업교육센터 서진석 센터장은 “동의대 창업동아리는 전국 1위 수준의 동아리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개발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전하면, “학생 창업활용 참여도 및 사업아이템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창업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내 및 전국차원의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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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 교수진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2016-05-10 관리자 1883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과 4년째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이 티에리 봉종 교수를 비롯한 에스트대학 교수진과의 면담을 통해 양 대학의 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은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 동의대 영화학과는 이번에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의 시사회를 오는 5월 12일 오후 5시에 동의대 산학협력관 동의시네마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간의 교류협력 사업의 4차 년도 프로젝트이다. 특히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류를 위해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랑스 대학원생 30명과 프랑스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지난 5월 1일에 동의대학교에 도착하였으며, 5월 13일까지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차민철)과 함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한다. 양 대학 학생들은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의 세부주제를 통해 파리와 부산의 도시적 특성을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