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발생 시의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키우기 위해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는 각 소방서의 예선을 거친 11개 팀이 참여하여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 

 동의대 치위생학과 이정화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부산진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위생학과 양시온, 백나림, 문인하 학생들이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