读中国

중어중국학과의 대표적인 학술 동아리“读中国(중국을 읽다)”에서는
지도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중국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활동에서는 중국 사회·문화·언어·생활 속 이슈까지 직접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서로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진짜 공부’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

.

.

이번 모임에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실시간 피드백까지 주며
회화로 접하니까 어휘랑 표현이 자동 저장될 듯 하네요.

“读中国” 활동은 단순한 스터디를 넘어
질문하고 → 대화하고 → 이해하고 →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중국어 실력은 물론 중국에 대한 시야까지 넓힐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2학기에 참여해서 깊은 교류의 시간을 보내봐요!